제11회 도지사기 한마음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임실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김완주 지사와 강완묵 임실군수, 이동호 생활체육회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선수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김지사는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의식이 밝고 희망찬 사회를 조성한다"며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달라"고 주문했다.
모두 24개팀이 참여한 이날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사선대와 오수초등 축구장 등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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