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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교육장배 초·중 태권도 300여명 실력 겨뤄

'제4회 완주교육장배 초ㆍ중학생 태권도대회'가 지난 17일 삼례읍 완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완주교육청(교육장 김동복)이 주최하고, 완주태권도협회(회장 전광수)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겨루기와 품새 55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결과 이서초 양재도 선수(6년)가 품새 초등 남자부 1위에, 삼례중앙초 박지우 선수(3년)가 여자부 1위에 올랐으며, 삼우중 조승재 선수(2년)가 중등 남자부 1위, 완주중 박예린 선수(3년)가 여자부 1위를 차지했다.

 

겨루기에서는 상관촌 배동규 선수(2년)가 남초등 1ㆍ2학년부, 삼례동초 이원빈 선수(4녀)가 3ㆍ4학년부, 봉서초 김동건 선수(6년)가 5ㆍ6학년부 우승을 차지했으며, 봉동초 정한비 선수가 여초부 1위를, 완주중 전태진 선수(2년)가 남중부 1위, 삼우중 송유경 선수가 여중부 1위를 각각 차지했다.

 

박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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