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새만금경제자유구역 민원 '건축' 최다
Trend news
25일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춘희)에 따르면 경자청이 설치된 2008년부터 올해 6월까지 처리한 민원한 총 9천852건으로 이중 건축분야가 5천27건으로절반을 웃돌았다.
이어 토지 3천502건, 환경 597건, 광고물 578건, 통신.가스 분야 138건 등이다.
새만금경자청은 방조제 개통과 함께 산업.관광단지의 개발 등으로 내년부터 경제자유구역에 기업들의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팀장책임제, 전화 민원 콜서비스제, 민원에약제 등을 확대해 시행키로 했다.
경자청은 또 고군산군도 등 섬지역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민원실'도 확대하고 국제해양관광단지 개발계획과 추진상황 등을 설명하는 한편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키로 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
[핫플레이스] 순창 강천산 힐링여행⋯사계절 자연이 선사하는 치유의 시간
[팔팔 청춘] "신체 나이는 60대"⋯80대 건강 비결은 '탁구'?
[전북의 기후천사] 불완전해도 괜찮아…기후 위기 맞닥뜨린 지구를 위한 실천 ‘비건’
"다 같은 한국어랑게"⋯전국 곳곳 '사투리 살리기' 프로젝트
[세계기록유산이 된 '동학농민혁명기록물'] 교남수록
[팔팔 청춘] "할아버지, 안녕하세요!"⋯학교에 가는 할아버지들
[전북의 기후천사] 기후 위기와 생태 이슈에 다가서는 예술적 실험들
[전북 이슈+] "문 열긴 했는데"⋯5년도 못 버틴 전북 사장님들 폐업 속출
[작지만 강한 우리 마을] ⑥천왕봉 품은 정겨움과 치유의 마을 '솔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