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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패션브랜드 '터치' 모델

연합 웹승인 2010-08-11 23:02 수정 2010-08-10 18:25

탤런트 박시연(31)이 패션브랜드 '터치(TOUCH)'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터치'는 'Tulle' 'Line & Dot' '213' 'MK2K' 등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미국 브랜드들을 모아 유통하는 토털패션브랜드다.

 

소속사는 "박시연이 기획한 상품은 미국 백화점을 통해 현지 소비자에게도 선보이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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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yonhap@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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