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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리조트가 동계시즌을 앞두고 내달 1일부터 20일간 시즌권을 특가판매해 스키 애호인들로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즌권을 22만~55만원으로 구매한 고객에게는 기념품 제공, 점핑파크 장비보관소 무료보관을 비롯 렌탈 40% 할인, 왁싱 50%·잔여객실 기간별 할인 등 다양한 시설물을 할인받을 수 있어 인기다.

또 시즌 종료후에는 다음시즌 오픈 전까지 관광곤도라(2인) 50% 할인과 그린밸리 골프장이용시 본인에 한해 30%, 동반인(3인)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무주리조트는 국내 최초로 새벽 2시까지 연장영업을 준비하는 한편 최상의 설질을 위해 장비 60대가 신규설치될 예정이다.

무주리조트 관계자는 "국내 최장 6.1㎞의 슬로프를 자랑하고 있다"며 "올해는 11월 19일 조기오픈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