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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상전면민의 장 안한석씨 등 3명 선정

(왼쪽부터)안한석씨, 안효성씨, 이봉만씨 (desk@jjan.kr)

상전면(면장 전형옥)은 지난 10일 상전면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열고 애향장에 안한석씨(61), 효열장 안효성씨(67), 신소득장에 이봉만씨(59) 등 3명을 선정·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 3일 열리는 '제9회 상전면민의 날 및 화합체육대회 기념식'때 이뤄질 예정이다.

 

▲애향장 안한석씨는 초대 상전면 체육진흥회장을 역임하고 진안농협에 근무하면서 고향사랑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줬으며, 퇴직 후에도 활발한 향우회 활동을 펼쳐왔다.

 

▲효열장 안효성씨는 평소 몸이 불편한 남편을 돌봄은 물론, 90세의 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모시며 지역에 경로효친사상을 전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신소득장 이봉만씨는 지역특성에 맞는 신소득 작목재배로 농촌경제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고 친환경 품질인증 취득을 선도하는 등 지역농업의 소득에 크게 일조한 공이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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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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