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3 10:27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임실
일반기사

서울 강남차병원 운암서 의료봉사

서울 강남차병원 의료진이 이달 10일 오지마을인 임실군 운암면 주민을 대상으로 무의촌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차병원 안강 원장외 3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인근 신덕과 신평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치료혜택을 받았다.

 

통증클리닉 전문병원인 차병원은 이날 침술과 뜸 등 한방치료를 비롯 내과와 외과, 안과 등 다양한 진료를 통해 사랑의 인술을 펼쳤다.

 

차병원은 지난해부터 임실지역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무의촌 진료활동을 제공, 군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안강 원장은"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편익을 제공키 위해 실시하고 있다"며"다음부터는 차원높은 의료혜택을 위해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정우 parkjw@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