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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총장배 태권도 대회…946명 자웅 겨룬다

23일 개회…이틀간 열전

제6회 전주비전대학총장배 전북태권도대회가 23일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이틀간 비전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린다.

 

전주비전대와 전북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비전대 체육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장년부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지며, 총 946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대회에는 겨루기에 가장 많은 433명이 참가하며, 개인품새에 352명, 단체품새 23개팀 74명, 복식품새 17개팀 34명, 격파 24명, 태권체조 4개팀 29명이 출전한다.

 

경기방식은 개인품새의 경우 토너먼트(일반부는 컷오프)로, 단체품새와 복식품새전은 예선 컷오프, 8강부터 토너먼트로 치러지며 태권체조는 예선 컷오프, 8강부터는 점수제가 적용된다.

 

가장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겨루기 부문은 각 부별 6개 체급으로 구분해 개인별로 대전을 벌인다.

 

이번 대회 고등부 입상자에게는 비전대 태권도과 특례입학 및 장학금이 수여된다.

 

한편, 개회식 행사에서는 지난 10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WTF세계태권도 품새선수권대회'에서 5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전주비전대학 태권도학과 4학년 서영애 선수가 품새 시범을 벌이게 된다.

 

 

위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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