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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 日 팬클럽 결성 후 첫 팬 미팅

차세대 한류스타 임주환이 24일 도쿄 요요기의 야마노홀에서 공식 팬클럽 결성 이후 첫 팬 미팅인 'THE MAGIC HOUR'를 열어 토크와 노래, 그리고 선물 및 악수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과의 친목을 다졌다.

 

영화 '쌍화점'과 드라마 '꽃보다 남자' '탐나는 도다'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임주환은 "1년전 이 자리에서 내년에 다시 만나자고 했는데, 오늘 여러분과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오늘 무대는 핼러윈 파티를 테마로 꾸며봤으니 맘껏 즐겨달라"고 밝혔다.

 

임주환은 이날 핼러윈 복장으로 객석을 돌며 팬들에게 사탕을 선물했으며, 토크쇼에서는 드라마 '탐나는 도다'의 촬영지인 제주도를 구석구석 돌며 촬영 당시의 추억과 함께 새로운 매력을 소개한 엠넷(Mnet) 제작의 '임주환의 탐나, 제주도를 여행하며'를 소개했다.

 

이어 화제작 '된장군과 낫또짱'의 에피소드 소개와 뮤지컬 학도들의 꿈과 열정을 그린 새 드라마 '왓츠 업(What's up)'에 캐스팅된 소식도 전하면서 "'태왕사신기'의 송지나 작가가 도전 정신과 자신감을 갖고 연기해 달라고 격려해 주셨는데, 기대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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