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역전마라톤대회 감독자 회의
제22회 전북역전마라톤 대회를 위한 첫 감독자 회의가 9일 오후 전북일보 회의실에서 열려 서류심사및 대회요강 설명에 이어, 경찰청의 주의사항 설명, 시군 감독자들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전북일보가 주최하고 전북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주∼군산 52.1km와 남원∼전주 61.1km 등 총 113.2km의 구간을 14개 소구간으로 나눠 이틀동안 계주 형식으로 겨루게 된다.
이날 회의에는 육상연맹 한오교 전무와 김영훈 심판장을 비롯, 송춘섭 전주감독·문정구 군산감독·임석호 익산감독·박은영 장수 감독 등 도내 시·군 선수단 감독들이 모두 참석했다.
또 전북일보와 전북경찰청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제반 사항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수는 물론, 각 시·군 임원들이 당초 규정된 룰을 정확히 지켜야 한다는데 뜻을 함께한 뒤 도민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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