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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무주리조트 스키장 26일 첫 개장

국내 최장 6.1km의 실크로드 슬로프와 35도 경사도인 레이더스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는 국제적 규모의 스키장인 무주리조트(대표이사 장해석)가 이달 26일 동계시즌의 첫 문을 연다.

 

무주리조트는 26일 스키장을 개장하며, 개장 당일에는 리프트 무료탑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무주리조트는 이번 시즌부터 주차전쟁을 해소하기 위해 웰컴센터 하단부 주차장부터 설천베이스 주차장까지 셔틀버스 전용차선을 신설, 원활한 동선을 확보하는 한편 12월 중순부터 내년 1월말까지는 새벽 2시까지 한밤슬로프를 운영하는 등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무주리조트는 올 시즌을 맞아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현상에 대비해 워터펌프와 고효율 제설장비, 높은 경사의 슬로프에서도 정설작업이 가능한 최고급 정설차량을 추가적으로 구입해 제설능력을 한층 강화시켰다.

 

한편 27일과 28일 주간 이용(08:30~16:30)은 일반고객 2만원, 회원 1만5000원의 정액요금으로 리프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야간슬로프(18:30~22:00)도 동일한 금액이 적용된다.

 

27일에는 시즌권을 소지한 고객에 한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만선 카페테리아에서 점심식사가 무료로 제공되는 이벤트가 실시된다.

 

고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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