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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금메달리스트 박경두·김금화 '금의 환향

익산시청, 소속 펜싱팀 선수 초청 포상금

이한수 익산시장이 아시안게임 펜싱 종목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김금화 선수를 격려하고 포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desk@jjan.kr)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리스트인 펜싱팀 박경두 선수(26)와 은·동메달을 획득한 김금화 선수(28)가 귀국했다.

 

이한수 시장은 25일 시장실에서 익산시청 펜싱 선수단 소속 선수들을 초청, 메달 전수 및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내년에도 익산 체육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펜싱팀 박경두 선수는 이번 아시안게임 남자 에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김금화 선수는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메달, 사브르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익산=엄철호기자eomch@

 

<사진설명> 1.이한수 시장이 아시안게임 펜싱 종목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김금화 선수를 격려하고 포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2.이한수 시장이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박경두 선수에게 메달을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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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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