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이명호)는 3일 김성한 전 KIA 감독을 초청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성한 전 KIA 감독은 프로의식에 대한 주제강연을 통해 "프로야구 선수와 같이 부안경찰도 프로경찰이 되기를 바란다"며 "목표의식을 위해 자기 스스로 많은 노력을 해야 하며 승자로서 패자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도 프로의 자세이다"고 강조했다.
김 전 감독은 이어 부안경찰서 야구동호회 '바라미'회원들과 기념촬영을 갖고 격려했다.
한편 부안경찰서는 이날 교통사고 야기도주 사건을 조속히 해결한 교통조사계 강운설 경사와 은주오 경장, 도난차량 절도범을 검거한 강력범죄수사팀 김지만 경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