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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생활체육회가 올 한해 생활체육 발전에 획기전 변화를 보여 국민생활체육회로부터 우수 회원 단체상을 받는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올 한해를 결산하는 자리에서 우수 단체나 회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갖는다.

최우수 회원 단체상에는 부산시생활체육회, 울산시생활체육회, 전국국학기공연합회가 공동 선정됐고 우수 회원 단체상에는 전북생활체육회를 비롯, 전국볼링연합회, 충남축구연합회, 서울시 중랑구생활체육회, 인천시 동구 자전거연합회가 공동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클럽상에는 속초실버탁구클럽, 천수만마라톤클럽, 고양시여성축구단, 한세대족구단, 세종공업야구클럽, 서울중화스쿼시클럽 등 총 26개 단체가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