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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백운파출소·주민'협력치안'호평

진안 백운파출소(소장 양만철 경위)가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는 협력치안으로 각종 행사 등에 적절히 대처, 주민들로부터호평을얻고있다.

 

협력치안은 지난 1일 백운농협에서개최한'저온저장고 및 농산물 집하장준공식'행사때진가가발휘됐다.

 

이 행사장에는 김대섭 도의원과 고근택 도 문화예술과장, 군의원 등 외빈 외에도 농협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참석, 대혼잡이예상됐다.

 

하지만 백운파출소 직원들은 행사가시작 전 협력단체원들과 사전준비를 철저히해질서정연한행사로마무리됐다.

 

수많은 차량과 각종 농기계들이 행사진행에 방해되는 요소임을 판단한 백운파출소 측이 이를 사전 차단하는 적절한교통통제를하면서다.

 

이에 따라 행사 주최 측은 평온한 가운데 저온저장고 및 농산물 집하장 준공식과 오지마을 투어, 노래자랑 등 프로그램을진행할수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평소 백운파출소가주민과의교류에각별했고, 주민을 배려하는 치안을 펼치는 것을 많이봐 왔다"면서"불평없이 고생하는 직원들에게감사하다"고전했다.

 

양만철 소장은"지역민을 위한 일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지역경찰의 본분"이라며"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주민과 희로애락을 같이할때가장행복하다"고말했다.

 

백운파출소는 자율방범대와 노인자치경찰, 생활안전협의회 등의 주민단체와 평소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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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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