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은 '슈퍼스타K3'의 오디션 응시자수가 접수25일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슈퍼스타K1'의 응시자수는 72만 명이었으며, 최종 응시자수 134만 명을 기록한'슈퍼스타K2'는 접수 66일 만에 응시자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엠넷은 "'슈퍼스타K2'와 비교해 응시자수 증가속도가 상당히 빠르며, 이런 속도라면 오디션 접수 종료일인 6월28일에는 2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엠넷은 이어 "무엇보다 응시자들의 실력과 다양성이 전 시즌보다 좋아지고 커졌다"며 "그런 만큼 올해 오디션 1차 통과도 지난 시즌1, 2와 비교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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