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06:06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재·학술
일반기사

'박물관과 함께하는 1박 2일' 참가자 모집

전주역사박물관 다음달 28일 시작…4회 진행

전주재발견 현장답사 프로그램으로 문화유산 답사의 자존심을 지켜온 전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희)이 '박물관과 함께하는 1박 2일'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사에 대한 종합적 이해와 더불어 전국 각지의 문화유산 유적 답사를 통해 중장년층은 물론 전공자에게 우리역사에 대한 관심과 여가활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답사는 다음달 28일 '임진·정유재란 격전지를 찾아'를 시작으로 6·9·11월까지 총 4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그간 '전주재발견 현장답사'에서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코스로 자랑스러운 역사의 숨결을 느낀다.

 

첫 답사는 다음달 28일 진주성과 촉석루를 시작으로 통영 견내량, 거제 옥포대첩지, 거가대교, 의령 정암진, 사천 선진리왜성, 남해 관음포전몰지까지 이어지며 29일은 순천왜성, 진도 명랑대첩지, 벽파진 등을 거쳐 전주로 돌아오는 빡빡한 일정이다. 강사는 하태규 전북대 사학과 교수가 맡는다.

 

모집기간은 5월 2일부터 6일까지. 대상은 일반인과 대학(원)생 등으로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10만원이다. 문의 063-228-6485~6.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주연 hwangjy@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