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 조정부가 '제5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5월2∼4일)'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3회 대회 때부터 5회까지 3연속 종합우승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상당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종합우승은 선수들이 각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보여줘 가능했다.
임은주 선수는 싱글스컬(중량) 2위, 백정은 선수는 싱글스컬(경량) 5위, 김영래·이선희 선수는 더블스컬(중량) 3위, 최선아·백정은 선수는 더블스컬(경량) 5위, 이윤희·김경옥 선수는 무타페어 2위, 이윤희·김영래·임은주·이선희 선수는 쿼더러플 2위를 각각 기록했다.
군산시청 조정부는 이 기세를 계속 이어가 '제37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5월31∼6월2일)'에서 다시한번 우승컵을 들어올리겠다는 각오다.
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옥산 및 금강하구둑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남은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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