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는 16일 심야시간대 편의점에 들어가 강도행각을 벌인 유모씨(38)를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13일 오전 0시 15분께 정읍시내 한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 이모씨(21·여)를 흉기로 위협하고 카운터 금고에서 현금 22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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