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23:33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JJANiTV chevron_right 전북일보 동영상
일반기사

불법주정차 천국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도로 불법주차된 차량들이 줄지어 서있습니다.

 

이 도로는 왕복 2차선 도로이지만 불법 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일반통행 구간으로 변했고 차량 한 대가 빠져나가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곳은 전북도청과 경찰청 등의 관공서가 인접해 있고, 상가와 음식점, 주점등이 밀집 돼 있어 주정차 취약지역입니다.

 

〈인터뷰1〉

 

(박태진 전주 중화산동)

 

- 한번 차가 막히면 10분 20분 정체가 되가지고

 

전주 한옥마을도 사정은 마찬가지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불법 주 정차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과태료가 2배로 부과된다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지만 불법 주정차는 근절되고 있지 않습니다.

 

사정이 이런대도 관광객 차량이라는 이유로 단속은 계도 조치만 할 뿐입니다.

 

〈인터뷰2〉

 

전주시청 완산구청

 

전주 한옥마을은 계도 위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됩니다.

 

전북일보 류옥진입니다.

 

/ 촬영편집 이강민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