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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림(전북 관내부, 청) '족구 제왕'등극

'전북일보배 전북직장·동호인 및 여성 족구대회' 성황

25일 전주 덕진체련공원에서 열린'2011년 전북일보배 국민생활체육 족구대회'에 참가한 강변 족구단 선수가 강력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추성수(chss78@jjan.kr)

도내 족구 동호인들의 한마당 '전북일보배 전북직장·동호인 및 여성족구대회'가 25일 전주 덕진체련공원 족구전용구장에서 전북 관내부 등 4개 부문 총 90개 팀 780여 명이 출전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족구연합회·국민생활체육 전주시족구연합회가 주관하며, 전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김남곤 전북일보사 사장, 김성주 도의원, 조계철 도의원, 한제욱 전북일보 총무국장, 최동성 전북일보 기획사업국장 겸 논설위원, 김재호 전북일보 편집국장, 이은상 전북일보 기획사업부국장, 서재옥 전주시족구연합회장, 장순식 전주시족구연합회 명예회장, 국주영은 전주시의원, 유희태 민들레포럼 대표, 김광삼 변호사(전주시족구연합회 고문 변호사), 소순명 전주시피구연합회장, 이영수 익산시족구연합회장, 김용열 임실군족구연합회장 등 대회 관계자를 비롯해 선수와 임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남곤 사장은 대회사에서 "우리 고유의 구기 종목인 족구는 공 하나와 네트만 있으면 적은 인원으로도 좁은 공간에서 마음껏 뛰며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라며 "전북일보는 앞으로도 족구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큰 관심과 애정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각 부문 입상 팀은 다음과 같다.

 

▲전북 관내부(전주시 2부·전북 2부) = 1위 제이드림(청), 2위 익산 위고, 공동 3위 전주 강변·제이드림(홍)

 

▲전북 3부 A조 = 1위 정읍 올뉴, 2위 남원 한족구, 공동 3위 현대 카운티·제이드림

 

▲전북 3부 B조 = 1위 현대스타, 2위 군산GM 뉴웨이(B팀), 공동 3위 신영산업·전주 텃골(홍)

 

▲장년부 = 1위 전주 열린족구, 2위 전주 건지, 공동 3위 전주 솔내·전주 텃골

 

▲여성부(1·2부) = 1위 전주 하나, 2위 전주 건지, 공동 3위 김제 선후·신태인 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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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goodpe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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