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형사1부는 30일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의 지지모임에서 식사를 제공한 A포럼 공동대표 이모씨 등 6명을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금지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지난 4월 12일 전주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A포럼 창립총회에서 참석자들에게 385만원 상당의 뷔페와 교통편의 등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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