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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고창고인돌 마라톤 대회

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가 오는 20일 전국의 마라톤 대회 참가자, 군민 등 8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고인돌마라톤대회는 첫 해부터 각종 체험거리, 실속 있는 상품, 풍부한 먹을거리 등을 제공, 해를 거듭할 수록 전국의 마라토너들로 부터 인기 짱이다. 고창군은 올해도 떡국, 막걸리, 두부와 김치, 인절미, 돼지고기 등 푸짐한 먹거리를 마련, 전국의 마라토너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대회는 10시 풀코스 출발을 시작으로 하프, 단축(10km), 건강(5km) 등이 10분 간격으로 이어 진다. 풀코스는 공설운동장을 출발해 월곡지하도~도산아름마을~고인돌유적지~탑정삼거리~부안면 용산마을 앞 반환점을 달리며, 하프코스는 고인돌유적 관광안내소 앞에서 , 단축코스는 석교2교에서, 건강은 월곡지하도에서 각각 반환한다.

 

종목별 종합시상 이외에도 인터넷 추첨을 통한 행운상, 20인 이상 단체 참가자, 최연소 및 70세 이상 참가자 등 총 1200명을 대상으로 고창특산품이 주어지며, 풀·하프·단축코스 참가자에게는 고창황토배기 쌀 또는 복분자주를 이미 증정 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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