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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에 흉기 휘두른 30대 영장

고창경찰서는 6일 자신의 어머니를 욕했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선배를 살해하려 한 이모씨(39)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1시 10분께 고창군 자신의 집에서 선배 김모씨(45)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김씨가 자신의 어머니를 욕하자 보일러실에서 흉기를 가져와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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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mkjw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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