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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헌법소원 비판 시민단체 예비후보까지

포털 사이트 주간 인기 검색어 코너와 전북일보 인터넷을 달군 핫 클릭 뉴스는 '병역 의혹 제기 강용석 부메랑'이, 도내에서는 '대형마트 헌법소원 비판 확산', '특정후보 지지문자 파문' 등 이었다.

 

 

△대형마트 한판 붙자!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영업규제 등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한 것과 관련, 비난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지난 17일 영업일수 및 시간을 규제하는 '유통산업발전법'과 전주시의회의 '대규모 점포 등의 등록 및 조정 조례'에 대한 헌법소원과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헌법재판소에 냈다. 이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조례안을 의결한 전주시의회와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물론 4.11총선 예비후보들이 성명과 논평을 내고 반발했다.

 

△특정 후보 지지 문자 보냈다가…

 

전주시의원이 자신의 휴대전화로 특정 총선 예비후보의 지지를 부탁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다량으로 유포해 파문이 일었다. 전주 완산선관위에 따르면 전주시의회 A의원은 지난 17일 '지방의원 출신이 국회로 진출해야하니 여론조사에서 OOO를 적극지지 부탁드린다'는 내용의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자신의 이름으로 다수의 시민에게 보냈다.

 

이후 완산선관위에 신고가 접수됐고 선관위는 A의원을 조사했다.

 

A의원은 "선거법에 위반되는지 몰랐다"며 "최근 덕진구 시의원 명의의 문자 메시지 발송이 법적으로 문제 되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병역 의혹 제기 강용석 부메랑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지난 22일 자신이 제기한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기피 의혹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자 약속대로 의원직을 사퇴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용석은 아직 사퇴하지 않았다. 그냥 사퇴하겠다고 회견만 했을 뿐...", "강용석 인생이 코미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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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mkjw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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