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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방문의 해, 우리도 동참"

진안 성수·마령면, 손님맞이 박차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진안 성수면이 솔선수범하기로 결의했고, 마령면은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하는 등 손님맞이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성수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병기)는 지난 23일 주민자치센터 강당에서 '2012 전북방문의 해'에 따른 구체적인 손님맞이 추진계획을 수립해 솔선수범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25명의 위원들은 자치분과, 문화예술분과, 지역발전복지분과, 여성청소년분과 등 4개 분과의 활발한 토의로 '2012전북방문의 해'에 따른 손님맞이 추진에 박차를 가히기로 했다.

 

또한 마령면은 이튿날인 24일 마령면에 대한 청정이미지 제고 및 다시 찾고 싶은 마령을 만들기 위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하태식 마령면장은 "앞으로도 전북방문의 해 내용을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손님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해 마령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결이미지 제고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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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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