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익산시 생활체육 동호인 주말리그'가 오는 7월까지 7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익산시는 8일 오는 11일부터 배산실내체육관 김동문 배드민턴장과 한성볼링장에서 배드민턴과 볼링을 시작으로 10개 종목 200여개 클럽이 참여하는 생활체육 동호인 주말리그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6,000여명의 지역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주말리그는 클럽간 리그제로 우승팀을 가리게 되고, 종목별 우승팀은 오는 11월 전라북도 왕중앙전 출전자격을 얻게 된다. 한편 익산시는 2012년을 '가족건강도시 원년의 해'로 정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생활체육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건강증진을 2대 전략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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