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김상식)는 4월30일까지 바래봉 일원에서 야영, 흡연, 취사행위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고 기획단속은 봄철에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다.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자연자원 훼손과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기획단속인 만큼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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