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를 이용한 농가레스토랑 '산들엄니밥상'을 테마로 지난 2010년 전북도 향토산업 마을로 지정된 지 2년만에 또 다시 쾌거를 이룩한 배넘실마을은 '산들엄니밥상'이 문을 연지 6개월 만에 매출액 3000만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배넘실마을은 이 '산들엄니밥상'사업을 통해 마을의 공동체 의식 향상은 물론 산야초 및 마을 농산물을 이용한 품격있는 음식을 개발, 농가소득 증대를 통한 마을 공동복지기금을 마련했다.
금지마을은 농가레스토랑 사전 예약제로 나귀 등 동물체험, 돛단배 체험, 도자기체험, 기타 체험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황토펜션과 찜질방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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