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클럽송은 밝고, 흥겨운 곡으로 '닥공'의 이미지와 함께 챔피언 전북의 기상을 담아내고 있으며, DANCE 와 ROCK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이동국, 김상식 선수의 오랜 지인관계로 전북현대 팬이 되면서, '닥공'의 매력에 흠뻑 빠진 이현도씨는 일주일에 2-3회 조기축구회에 직접 참가해 축구를 즐기는 광팬.
이현도씨는 "닥공 축구를 통해 K-리그를 이끄는 전북현대를 보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전북현대의 더 높은 비상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클럽송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전북현대는 1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클럽송을 공개하며, 오는 14일 부산전부터 공식 응원가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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