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20:57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환경
일반기사

전주시 주부환경감시단,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전주시 주부환경감시단이 쓰레기 불법투기 지도·단속에 나서게 된다. 전주시는 11일 410명이 회원으로 있는 주부환경감시단을 활용해 쓰레기 불법투기 지도·단속반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부환경감시단은 쓰레기 불법투기 계도와 단속은 물론 생활폐기물 감량화와 분리배출도 홍보하게 된다. 시는 시내 청소취약지를 146곳으로 파악하고 있는 가운데 원룸 다가구 밀집지역과 유흥음식업소 밀집지역 등을 상습 불법 투기지역으로 꼽고 있다. 이번 주부환경감시단으로 구성된 지도·단속반은 오는 6월 말까지 시범 운영되며 조당 12명씩 33개조로 편성되며 매월 9일과 20일에 활동을 할 예정이다.

 

시는 4월에는 청소 취약지와 상습투기 지역 및 신축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5월에는 원룸과 다가구 밀집지역을, 6월에는 유흥·음식업소 밀집지를 나누어 단속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중 yaksj@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