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섬진강 발원지 청정백운 심암리 임신마을에서 열린 '2012년 데미샘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끝났다.
올해로 3회째 맞은 데미샘 벚꽃축제는 2010년까지 '데미샘 벚꽃길 걷기행사'로 진행되다가 올해부터 다양한 행사를 추가한 '데미샘 벚꽃축제'로 이름을 바꿔 열렸다.
이날 행사는 데미샘 맑은 물로 만든 화전만들기, 평생학습도시 트릭아트전, 백운예솔지역아동센터의 풍선아트, 나무악세사리 만들기, 주민건강체크 및 보건사업 체험, 추억의 보물찾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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