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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공단 전희재 본부장, 전북체육회 부회장 선임

국민체육진흥공단 전희재 본부장이 전북체육회 부회장을 맡게된다.

 

도체육회(회장 김완주)는 오는 8일 군산시청에서 열리는 제5차 이사회에서 전희재 본부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키로 했다.

 

전 본부장은 국민체육공단이 운영하는 체육팀 6개중 무려 4개팀이 전북과 연고를 맺고 각종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010년말 국민체육진흥공단 본부장을 맡은 그는 여자축구, 펜싱, 카누, 다이빙 등 4개팀의 연고를 전북과 맺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전 본부장은 "행정부지사 시절, 도체육회 부회장(당연직)을 지냈지만 이번에 또다시 역할을 맡게됐다"며 " 평생 도민과 함께 호흡해온 사람으로서 혼신을 다해 전북체육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진안이 고향인 그는 전북대 철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미국 시라큐스대학교 행정학 석사, 전북대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를 거쳐 전주시 부시장, 전북도 행정부지사를 지냈다.

위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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