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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읍·면 이장 화합한마당대회 '성황'

박정우 웹승인 2012-05-17 23:02 수정 2012-05-16 23:02 
관촌 사선대 광장서 열려

임실지역 12개 읍·면 이장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이장 화합 한마당 대회'가 16일 관촌면 사선대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강완묵 군수를 비롯 신대용 의장과 김택성 도의원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250여명의 이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장협의회 신옥섭 회장은"이장의 역할은 주민 편익에 앞장서고 아울러 지역발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대회는 필봉농악 공연에 이어 공굴리기와 윷놀이, 각종 체육경기 및 장랑 등과 함께 푸짐한 경품 추첨 등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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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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