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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내일 '화려한 막'

전북선수단, 1097명 출전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오는 26~29일 고양시를 비롯한 경기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선수 1만1699명, 임원 4717명 등 총 1만6416명이 출전한다.

 

전북은 선수 775명, 임원 322명 등 1097명이 고장의 명예를 걸고 나섰다.

 

초등부는 17개 종목, 중등부는 33개 종목에 걸쳐 경기가 치러진다.

 

개인경기 1위와 개인단체 및 단체경기 종목 1위 입상자중 한명에게 체육장학금을 지급한다. 한국신기록 이상 신기록을 수립한 선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장을 수여한다.

 

김완주 지사가 전북선수단 명예단장, 김승환 교육감이 단장을 맡았다.

 

정헌율 행정부지사외 6명이 부단장, 홍진석 도교육청 교육국장이 총감독, 윤택 도교육청 인성건강과장 외 69명이 본부 임원이다.

 

개회식은 학생동원을 하지 않고, 특히 소년체전 간소화 방침에 의해 폐지됐고, 폐회식은 각 종목별로 실시된다.

 

지난해 15위에 그쳤던 전북은 올해 금메달 14개, 은메달 16개, 동메달 48개를 획득할 것으로 예상됐다.

위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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