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의 '2012 전국생활대축전 출전선수단 해단식'이 30일 오후 전북여성일자리센터에서 열렸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대전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전국생활대축전에서 전북은 총 34개 종목에 걸쳐 839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종합 2위를 차지한 수영, 태권도, 우슈, 사격과 종합 3위를 한 골프 종목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단체종목의 경우 유소년부 축구가 1위, 대학부가 2위를 차지해 수상했으며, 여성부 족구가 1위, 일반부와 청소년부 족구가 3위에 올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위에 오른 여자부 배구, 3위를 한 13세이하 풋살 종목도 수상했다.
각 종목별 회장과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해단식에서 박승한 전북생활체육회장은 "다양한 종목에 걸쳐, 유소년·여성·일반부에 이르기까지 고루 입상해 전북 생활체육의 높은 수준을 과시한 대회였다"며 "좀 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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