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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동향 수박축제' 내달 4~5일

'제4회 동향 한여름 수박축제'가 오는 8월 4일과 5일 이틀동안 '제17회 동향면민의 날'행사와 동시에 진안 동향초등학교와 구량천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색 수박볼링장, 천연세제 만들기, 황토염색체험, 꽃누루미, 솜사탕, 달고나, 폼클레이, 칼라점토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매직풍선 만들기 등 휴가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행사들이 진행된다.또한, 한여름 수박축제에 오면 동향수박 무료시식, 물고기잡기, 왕수박 따기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전시장에서는 동향수박을 활용한 수박공예, 공부방과 노인학교에서 직접 만들고 쓴 작품, 추억의 옛날 사진전과 함께 학선리 생활사 박물관이 부스 안에서 재연되고, 마을 도서관 이야기라는 주제로 마을도서관 활동 소개와 작품 전시들로 체험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동향초등학교 특설무대에서는 수박 빨리먹기, 수박씨 멀리 뱉기 등 각종 경기를 통해 면민, 향우회원,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되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신나는 노래교실, 동향 주민자치센터 난타공연, 요술나라, 이색물 난타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초대가수 특별공연, 면민 노래자랑 등이 펼쳐진다.

 

특히 축제기간에는 동향수박을 시중보다 20%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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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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