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자립의욕이 강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31일까지 읍면동, 관내 학교, 청소년 관련단체 등을 통해 '2012년 청소년자립지원기금 지원대상자'를 추천 및 접수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내용은 입학금과 공과금(수업료 등) 전액 또는 일부, 기술습득 및 자격취득을 위한 수강료 전액 또는 일부, 농촌정착 및 영농사업 추진에 따른 사업비 등이다.
시 관계자는 "31일까지 접수된 대상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 및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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