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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인삼' - 향 진하고 사포닌 함량 높아 품질 단연 으뜸

인삼하면 충남의 금산, 경북의 풍기, 경기의 강화 등을 연상할 수 있으나 국내 인삼시장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인삼 주산지로 진안을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진안군의 인삼생산량은 1360t 정도로 전국 생산량의 9%를 차지, 이는 단일 생산지역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이다.

 

진안삼은 향이 진하고 사포닌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으로 백삼은 표피가 윤택하여 주름이 작은 최우수 품질로 평가되고 있다.

 

인삼의 효능으론 혈액순환 개선작용과 면역기능 활성화 작용이 있다. 또 암세포의 발육을 억제하는 기능도 있으며 간장기능 해독강화에도 좋다 또 홍삼은 정년근만을 엄선해 제조하기 때문에 전 세계 어디다 내놓아도 손색없는 품질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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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lees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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