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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귀농귀촌 정책(김제시) - 종합센터 운영·영농실습비 지원 등 4개 정책 펼쳐

김제시는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의 안정적 농촌정착지원 및 인재육성과 지역의 활력증진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농촌공동체를 형성 하기 위해 귀농귀촌 사업을 추진 하고 있다.

 

김제시는 올해 귀농귀촌 사업으로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 운영 △귀농인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귀농인 영농 실습비 지원 △귀농인 창업자금 지원 등 크게 4가지를 추진 하고 있다.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는 지금까지 100여건의 귀농귀촌 상담 및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빈집 및 휴경전답 등을 조사하여 D/B를 구축할 방침이다.

 

귀농인 농가주택수리비 지원은 17농가에 8500만원(각 농가당 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현재 60% 정도 진척율을 보이고 있다.

 

귀농인 영농 실습비 지원은 선도농가 및 귀농실습생 등 3명을 선정, 1800만원을 지원하고, 이들의 당초 사업목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도 감독 하고 있다.

 

귀농인 창업자금 지원은 2명에게 농지구입 및 하우스를 신축하는데 2억7500만원을 지원,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주택신축 및 개·보수, 축사신축, 농지(부지) 및 농기계 구입비 등을 연중 신청 받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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