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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귀농귀촌 정책(진안군) - 5대 원칙 정해 지역주민과 갈등 최소화

진안군의 귀농귀촌 정책은 농촌살리기,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차원에서 일찍부터 시작되었다. 이는 2005년부터 주민교육용으로 제작된 마을만들기 10계명에도 나와있다.

 

이런 차원에서 귀농귀촌인 중심의 마을간사제도를 2006년 1월부터 7년째 시행했고, 농식품부 공모사업을 통해 도시민 농촌유치 프로그램 사업도 6년째 진행중이다.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진안군은 귀농귀촌 정책의 5대 원칙을 정하고 전국 최초의 사업도 다수 발굴, 더디지만 차근차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귀농귀촌인과 농촌 주민이 힘을 합쳐 '뿌리를 튼튼하게 하는 삶',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마을만들기'를 지향하고 있다. 이런 원칙을 통해 지역주민과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농촌 발전의 새로운 모델로서 진안군이 각광받고 있다.

 

최초 조사가 이뤄진 2007년 3월을 기준으로 귀농귀촌인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는 것은 통계로 확인되고 있다. 누적 통계로 2007년 293세대 632명, 2008년 386세대 871명, 2009년 545세대 1285명, 2010년 592세대 1455명, 2011년 641세대 1569명으로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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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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