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가 '단풍미인한우불고기 등심구이'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내장산 향토음식의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내장산 문화광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전국 일반부 30팀이 참가하여 지역 농특산물인 단풍미인 한우를 소재로 하여 저마다 음식을 만들어 솜씨를 겨뤘다.
대회결과 최우수상에는 '아침밥을 대신하는 떡꼬치구이'를 출품한 배연옥,황길지씨(태인면), '정읍한우를 품은 곶감 떡갈비'와 '전복죽 소스와 통마늘구이'의 김진경, 손국(전주대학교)씨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단풍미인 한우 섭산적'의 오종빈(전주)씨, '정읍만찬'의 조성남(광주 광역시)씨가 수상했다.
또 아이디어상은 '단풍미인한우 불고기 구우면'을 출품한 전금자(정읍시 북면)씨와 '보쌈-단풍미인한우불고기'의 이점순(전주시)씨, 심사위원상은 '단풍미인한우 소고기·오색말이튀김'의 구미녀(유순례,이연순, 정읍시)팀과 '비프 피자 크레켓'의 최숙희,정다운씨(장성군)가 수상했다.
한편 정읍시는 수상작품이 상품화 될수 있도록 조리법을 책자로 발간하여 전국에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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