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전-남원시, 전력 안정공급 업무협약

▲ 지난 9일 이환주 남원시장(오른쪽)이 한국전력공사 남원지사와 전력수급 안정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KEPCO) 남원지사(지사장 손태복)와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효율적인 전력 수요관리를 통한 에너지절약과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업무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따라 양 기관은 바람직한 에너지 절약문화를 조성하고, 전력수급의 안정을 기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고, 재해와 재난으로 인한 대규모 정전 발생시에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손태복 남원지사장은 "남원시와 한전이 에너지 절약, 전력수요관리, 시민불편 최소화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 것은 뜻 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