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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옥토·맑은 물로 재배, 윤기·찰기 뛰어나

설 선물 특집- 김제 '지평선 쌀'

 

김제특산품인 지평선쌀은 지난 1999년 브랜드 첫 출시 이후 2차년도에는 전년대비 54%의 괄목할만한 판매성장을 거두는 등 매년 15% 내외의 판매성장을 이루며 소비자들로 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수도권 주부들로 부터 선풍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지평선쌀은 간척지의 기름진 옥토와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로 재배해 쌀알에 윤기가 흐르고 쌀 특유의 구수한 향과 찰기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평선쌀은 품종 선택부터 재배과정·수확·가공·포장·판매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사항을 김제시가 직접 관리하며 전국 최초로 제정된 '김제특미 지평선쌀 품질관리위원회'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어 상품성은 물론 신용도면에서도 타지역 쌀과는 비교가 되질 않는다.

 

김제지평선쌀은 농림부 주최 제12회 전국 으뜸농산물 품평회에서 타지역 쌀을 따돌리고 3년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등 전국 최고의 쌀임을 입증했다.

 

현재 대형 마트 등지에서 10kg당 2만7000원에 판매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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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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