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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덕 상임위원은 - 선거관리 업무 26년 빈틈없는 추진력 호평

"내년 지방선거 준비·민주시민 정치교육 역량 집중"

황재덕(57) 도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은 익산 출신으로 이리고등학교와 원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국가직 공채(7급)를 통해 지난 1982년 당시 상공부 산하 공업진흥청(현 중소기업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1987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자리를 옮겨 공명선거지원단장과 제주특별자치도선관위 사무처장, 강원도선관위 사무처장, 중앙선관위 감사관 등을 역임했다. 그리고 지난달 1일자로 승진과 함께 임기 3년의 전북도선관위 상임위원(1급)으로 임명됐다.

 

26년 동안 중앙 및 각 지역 선관위를 오가며 공명선거 정착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왔고, 고향에서의 근무는 이번이 처음이다. 평소 원만하고 인간미 넘치는 관리자로 주변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선거관리 업무에서는 빈틈없는 추진력과 과감한 결단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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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표 kimjp@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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