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의 '해결사' 손흥민(21)이 현지 축구전문지 '키커'가 선정하는 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처음 뽑혔다.
키커는 11일(현지시간) "그의 골은 우연이 아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손흥민을 2012-2013 분데스리가 21라운드 최우수선수(Mann des Tages)로 선정했다.
키커는 "손흥민은 최고의 팀에서 뛸만한 잠재력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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