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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가 9일 전주대학교 예술관에서 전라북도생활체육회 임직원과 시군생활체육회·전북종목별연합회 회장 및 사무국장, 생활체육지도자 등 3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3 전북생활체육 임직원·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자는 '스포츠 7330 캠페인'의 확대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던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라북도생활체육회 박효성 사무처장이 생활체육 임직원의 윤리 강령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어 국민생활체육회 남일호 전략기획실장과 전주대학교 이상행 교수, 원광대학교 송제호 교수, 전북대학교 정경회 교수가 각각 '생활체육과 비전', '지도자 자질 함양', '시군생활체육 동호인의 삶의 질 향상', '해양스포츠 보급 활성화' 등 다양한 강의프로그램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