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명성화학 대표회장이자 시인인 신이봉씨가 '시와 기도집'을 냈다(신아출판사).
총 409페이지 분량의 이 책은 천지창조·새해 꿈·고향집·타작마당 등의 시(1부)와 기도문(2부)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신 시인은 "인간은 창조의 목적대로 살아야 한다. 항상 기도는 인간의 본분이다"면서 "기도 속에서 새로운 능력과 기쁨을 얻고 신비한 체험과 성령 속에서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신 시인은 2012년 12월 '전북문단'으로 등단했고 현재 전북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