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승용차 없이 출근하는 날'을 운영한다.
시는 온실가스 줄이기 차원에서 매분기 첫째 달 목요일을 '승용차 없이 출근하는 날'로 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첫 캠페인은 3월28일에 실시된다.
시는 이날 직원들의 차량진입을 통제하고, 자전거 출근자에게는 후미등을 지급하고, 자전거 무료대여 서비스를 실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원들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부터 솔선하자는 취지로 승용차 없이 출근하는 날을 지정했다"면서 "이 캠페인은 장기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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