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18:00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재·학술
일반기사

전주 완판본 문화관 '선비정신' 강좌 수강생 모집

전주문화재단(이사장 유광찬) 완판본 문화관이 '이야기가 있는 완판본과 전주 스토리텔링' 상반기 강좌를 열고 있다(5월 23일까지 격주 목요일).

 

'전주의 선비정신'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전주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전주문화원 김진돈 사무국장의 '전주의 선비정신, 황강서원', 정훈 전주교육대 교수의 '전주의 선비정신, 전주8경', 유종국 전북과학대 교수의 '전주의 가사문학', 김철배 전주대 강사의 '간재를 중심으로 전주의 학자들', 김소희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전주의 서지학' 강의가 차례로 열린다.

 

완판본문화관 한정문 실장은 "멋과 풍류를 알았던 고장 전주에서 선비정신에 대해 배움의 시간을 마련했다"며 "이번 시간이 전주 지역 선비들의 유교적 정체성과 역사성을 되돌아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접수는 전주시민 및 관광객 대상 40명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참여자에게는 완판본문화관 스토리텔링 수료증과 소정의 상품도 주어진다. 063)231-221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